대창솔루션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글로벌 조선업계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며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규 수주를 따내기는 커녕 기존 수주물량이 취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전문가들은 하반기 이후 조선업체들은 업황 악화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매출처를 다변화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조선기자재 내의 제품군 확대와 더불어 원자력 등 발전설비 제품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는 대창메탈(096350)(7,570원 0 0%)에 주목해보자"고 조언했다.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 `종목 작전타임`에서 원자력 기자재 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대창메탈(096350)(7,570원 0 0%)을 집중 분석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또 한동훈(페라리) FR투자연구소 소장과 함께 동양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라고 할 수 있는 동양메이저(001520)(5,000원 0 0%)를 진단해 보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