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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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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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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와이어]2009년 07월 14일(화)기사

허남식 시장, 서부산권 현장방문

(부산=뉴스와이어) 허남식 시장이 7월 14일 14:00 서부산권 발전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하구를 방문해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기업(대창메탈)을 방문해 부산경제 중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고 아울러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현장도 직접 챙기는 등 현장행정을 계속하고 있다. 

허남식 시장은 오늘(7. 14) 오후 2시 열린 사하구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세계로 열린 선진 부산 건설을 위한 시책을 소개한 후, “서민생활 안정화 대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생생한 주민여론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변대로 확장공사’와‘공단대로 입체화’‘괴정천 생태하천 조성’에 최선을 다해 사하구민을 비롯한 서부산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사하구의 발전을 위해 도시기본계획과 도시 재정비계획 수립 시 사하구에서 신청한 지역에 대해 상업지역으로의 용도변경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대포 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에 대한 현황을 설명을 듣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며 해수욕장 진입광장의 숲길 조성을 위해 주민대표들과 함께 희망나무를 심으면서 부산을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선박엔진 핵심부품인 MBS(메인 베어링 지지대) 세계 점유율 1위로 지역기업을 대표하는 대창메탈(주)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회사 현황 및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투자 위축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회사의 발전과 부산 경제의 중흥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사하구 방문을 마친 허남식 시장은 2011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부산-김해 간 경전철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허남식 시장의 현장방문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부산경제 중흥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