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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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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산국제기계대전 25~29일 벡스코… 역대 최대, 23개국 420개사 참가

동남권 최대 기계부품 전시회인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이 25~2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2009년 행사 당시 ‘로봇대회’ 모습).

동남권 최대 기계부품 전시회이자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 현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1)’이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은 25~2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국제기계대전을 연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내 기계전시회 가운데 국제전시연합(UFI)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권위 있는 전시회다. 부산과 울산·경남을 아우르는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기계산업 분야 정보 교류를 통해 동남권 공업벨트를 세계적인 기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역대 최대인 23개국 420개사(1천500부스)가 참가한다. 현대위아와 화천기계, S&T중공업, 태웅, 대창메탈, 하스오토메이션 등 기계산업 분야 국내외 메이저 업체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유럽과 북미지역을 비롯해 중국과 아프리카 구매사절단 등 모두 2천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부산에서 수출 및 구매상담을 벌인다.

부산시는 전시회를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 △국제기계기술전 △국제금형산업전 △국제용접공구산업전 △국제환경산업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등 기계 관련 6개 분야로 나눠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들은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사단법인 대한기계학회에서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과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의 100여개 팀이 참가하는 "두발 걷기 로봇대회"도 함께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22개국 317개 업체가 참가한 2009년 대회에는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9억2천만 달러의 수출 및 구매상담 실적을 올렸다”며 “올 기계대전은 12억 달러 이상의 비즈니스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 주요 부대행사

행사일정내용
부산·일본(후쿠오카)기계기술
국제세미나
25일한·일 기계 관련 논문 발표
기술과학아카데미25~9일부·울·경 대학생 기계기술과학 경진대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25~28일7개 업체 신제품 소개
대한기계학회 춘계학술세미나26~27일논문 1천여 편 발표
원전 특별세미나26~27일원자력 발전 관련 세미나
아시아 2족 보행 로봇대회28~29일한국·일본 등 아시아 100여 개 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