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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주강제품 생산 기업 대창솔루션

[머니투데이] [미래선도기업] 주강제품 선도 대창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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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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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메탈(대표 박정호, www.dcm.co.kr)은 국내 대표적인 주강제품 생산 기업이다. 1953년 설립한 대찰메탈은 선박엔진부품, 발전설비부품, 산업기계부품 등의 주조 산업에만 매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 대창메탈의 대표상품인 'Main Bearing Support(MBS)'는 전 세계 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다. 

이 같은 대창메탈의 글로벌 경쟁력은 국제유가나 환율 문제 등의 어려운 위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기술을 축적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 것에서 비롯됐다.2002년 K98MC 타입 세계 최초로 본품 파괴시험 인증을 받은 MBS는 선박엔진의 실린더 안에서 피스톤의 왕복운동을 견뎌내는 메인 베어링을 지지하는 부품이다. MBS의 품질기준 강화로 원가를 맞추기도 어려웠던 시기, 제품 개발에 성공해 2006년 당시 산업자원부에 의해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찰메탈 박정호 대표는 “현재 MBS에 지나치게 치우친 매출 비중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대창메탈을 단순 주강제품 생산회사에서 종합소재 전문회사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새로운 미래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시장인 해양플랜트 분야로 진출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창메탈이 해양플랜트 분야에 새롭게 선보일 크로스 암(Cross Arm)은 특수합금을 사용해 부식성을 없애고 강도를 높인 체인 고정부품이다. 최근 제품 개발을 끝내고 시제품 테스트 중이며 올해 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