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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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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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창솔루션 주주님께 알려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주주님의 건강과 댁내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최근 한일 간의 무역 분쟁이 격화되면서 전체 매출의 97%를 직간접적으로 수출하고있는
무더운 여름에 주주님의 건강과 댁내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최근 한일 간의 무역 분쟁이 격화되면서 전체 매출의 97%를 직간접적으로 수출하고있는
대창솔루션에 대한 주주님들의 심려가 크실 것으로 예상되어 안내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먼저,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본산 주요 자재의 수급문제가 없는 지,
또는 우리 회사 제품의 일본 수출에 영향은 없는 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창솔루션은 66년의 업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창업 초기에 일본의 기술을 도입하고 발전시키고 극복해서 현재의 초일류 기술을 확보하는
지난 66년의 세월동안 각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주요 자재 중 일부를 일본으로부터 직수입해서 사용해 왔습니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생산능력 안정화를 위하여 자재수급처를 다변화하였고,
일부 자재는 생산 용량과 품질에 지장을 주지 않는 대체재로 개발을
이미 자체 기술로 완료한 상황이므로 주주님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한때 우리 회사는 제품의 약 삼분의 일을 일본으로 수출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미주와 유럽 지역의 고객사를 대거 유치함으로써
현재의 대일본 수출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약 15% 이하로 저감되어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출과 관련된 어떠한 규제방안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생산능력 안정화를 위하여 자재수급처를 다변화하였고,
일부 자재는 생산 용량과 품질에 지장을 주지 않는 대체재로 개발을
이미 자체 기술로 완료한 상황이므로 주주님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한때 우리 회사는 제품의 약 삼분의 일을 일본으로 수출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미주와 유럽 지역의 고객사를 대거 유치함으로써
현재의 대일본 수출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약 15% 이하로 저감되어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출과 관련된 어떠한 규제방안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혹시 전면적인 제약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회사 매출과 영업에 미치는 영향이 높지 않으므로
주주님들께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회사가 일본에 수출하는 제품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선박엔진부품과 발전기부품들입니다.
일본 고객사가 대창솔루션의 기술력을 대체할 공급처를 찾기는 힘들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그간 주주님의 뜨거운 지원과 성원에 힘입어
우리 회사는 생산역량을 높이고, 미주와 유럽 지역의 영업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매출품의 절반 이상을 미주와 유럽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자회사인 ㈜크리오스의 경우에는
이번 대일 경제관계의 악화로 인하여 특수산업가스 등의 플랜트 기자재 수요가 늘어나서
오히려 영업적으로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주주여러분,
㈜대창솔루션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회사 매출을 극대화하고 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월생산량은 작년과 비교하여 거의 두 배에 이르고
수익성도 개선하여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달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모든 회사 임직원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성 높은 제품을 계속 출시하면서
회사의 성장한 매출과 실적을 보고서를 통해 주주님들께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창업 후 66년을 이어온 초일류 기술 개발을 향한 열정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여 우리나라와 우리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주주님들께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주님들의 평안과 건승을 기원하오며
회사의 힘찬 발전을 위해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8월 5일
㈜대창솔루션
대표이사 김대성